목차 › 제2장 몸을 가진 생명
약 5억 7000만 년 전 · 세포 수많은 개가 모여 하나의 몸을 이룬 생물이 바다 밑에 나타난다
3D로 보기약 5억 7000만 년 전, 바다 밑에 눈에 보일 만큼 큰 생물이 나타났다. 수많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을 이룬 생물이다. 깃털처럼 생긴 것, 줄무늬 방석처럼 납작한 것을 보자. 아직 머리도 다리도 없이 바닥에 붙어 지냈다.
왜?세포 하나는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한다. 여럿이 모이면 일을 나눌 수 있다. 바깥을 지키는 세포, 양분을 받는 세포처럼 맡은 일이 달라지면 몸이 커지고 튼튼해질 수 있다.
더 알기이 무렵의 생물을 에디아카라 생물군이라고 부른다. 그 직전(약 7억 ~ 6억 년 전)에는 지구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인 아주 추운 시기가 있었다는 생각도 있다. 에디아카라 생물 대부분은 약 5억 4000만 년 무렵 사라졌다.
지구 역사 46억 년을 하루로 치면: 밤 9시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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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모두 대략값입니다. 학자마다 다른 값은 '더 알기'에 범위를 적었습니다. 3D 화면의 생물 모습은 화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상상도이고, 크기와 거리는 보기 좋게 줄이거나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