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제2장 몸을 가진 생명
약 5억 년 전 · 몸속에 등뼈가 있는 첫 물고기들이 바다를 헤엄친다
3D로 보기약 5억 년 전 바다에는 몸속에 등뼈가 있는 물고기들이 헤엄쳤다. 아직 턱이 없어서 입으로 물을 빨아들여 먹이를 걸러 먹었다. 꼬리를 좌우로 흔들며 나아가는 모습을 보자. 우리처럼 등뼈를 가진 동물은 모두 이런 물고기의 자손이다.
왜?등뼈는 몸을 곧게 받쳐 주고, 그 둘레에 근육이 붙어 힘 있게 움직이게 해 준다. 몸 안쪽에 뼈대가 있어서, 껍데기를 벗지 않고도 몸이 계속 자랄 수 있다.
더 알기화면의 물고기는 중국에서 화석이 나온 약 5억 2000만 년 전의 하이코우이크티스 모습이다. 실제 몸길이는 2.5 cm 쯤인데 크게 그렸다. 등뼈를 가진 동물은 이렇게 캄브리아기에 이미 나타났다. 턱이 있는 물고기는 약 4억 4000만 년 전 무렵 나타났고, 그 뒤 물고기가 크게 늘었다. 상어, 개구리, 새, 고양이, 사람 모두 등뼈를 가진 동물(척추동물)이다.
지구 역사 46억 년을 하루로 치면: 밤 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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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모두 대략값입니다. 학자마다 다른 값은 '더 알기'에 범위를 적었습니다. 3D 화면의 생물 모습은 화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상상도이고, 크기와 거리는 보기 좋게 줄이거나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