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제1장 바다에서 시작된 생명
약 38억 년 전 · 바닷속에서 스스로 둘로 나뉘는 작은 세포가 나타난다
3D로 보기약 38억 년 전, 바닷속에 첫 생명이 나타났다. 몸 전체가 세포 하나뿐인 아주 작은 생물이다. 푸른 구슬이 길쭉해지다가 둘로 나뉘는 모습을 보자. 이렇게 자기와 닮은 것을 만들어 수를 늘리는 것이 생명의 큰 특징이다.
왜?둘로 나뉠 때 몸을 만드는 설계도(유전 정보)도 복사되어 나눠진다. 그런데 복사할 때 아주 가끔 작은 실수가 생긴다. 이 작은 차이가 수없이 쌓인 것이, 앞으로 볼 모든 변화의 시작이다.
더 알기첫 생명이 언제 나타났는지는 학자마다 의견이 갈린다. 확실한 화석은 약 35억 년 전 것이고, 그보다 오래된 흔적은 아직 논쟁 중이다. 이 작품은 많이 쓰이는 "약 38억 년 전"을 쓴다. 어디서 시작됐는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바다 밑에서 뜨거운 물이 솟는 곳(열수구) 근처라는 생각이 유력한 가설 가운데 하나다.
지구 역사 46억 년을 하루로 치면: 새벽 4시 10분
이 장면을 3D로 보기 →Wikipedia: Earliest known life forms · Wikipedia: Abiogenesis
시리즈의 다른 작품
연대는 모두 대략값입니다. 학자마다 다른 값은 '더 알기'에 범위를 적었습니다. 3D 화면의 생물 모습은 화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상상도이고, 크기와 거리는 보기 좋게 줄이거나 늘렸습니다.